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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の

での를 한국어식으로 직역하면 ‘에의’이고, ‘에서의’는 직역 번역어로 보지 않습니다. 오히려 ‘에서 행한’은 で行った(혹은 で行われた)의 직역 번역어로 기본형인 ‘행하다’는 ‘하다’로 바꿔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다만 이 경우에는 이미 행위가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‘한’ 혹은 ‘하는’으로 쓸 경우에 그 시점이 과거임이 명확하지 않아 다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맞으며, 또 원어에서는 from이라 명시되어 있으므로 ‘에서의’로 쓰는 것이 적합하다고 여겨집니다.

Garam (talk)12:39, 11 March 2018